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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카인과 아벨 박스세트 [SBS드라마스페셜] (7disc,20부작)(Cain and 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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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매력대결
- 배우인터뷰: 소지섭,신현준,채정안,한지민
- 죽느냐 사느냐 "형제의 대결"


Additional information

- 매력대결
- 배우인터뷰: 소지섭,신현준,채정안,한지민
- 죽느냐 사느냐 "형제의 대결"

* 신의 사랑을 받았지만, 그로 인해 형제에게 버림받은 남자 - 아벨 이초인
* 신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형제를 죽여야 했던 남자 - 카인 이선우
*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의 사랑 받기 위한 몸부림
* 누군가에게 사랑 받고 싶었지만, 그 대상으로부터 버려진 사람들. 그들 또한 분명히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있고, 또한 사랑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의료기술 선진화가 먼저인가, 꺼져가는 생명을 구하는 것이 먼저인가. 두 논리 사이에서 벌어지는 의사들의 치열한 싸움

* 이초인 (소지섭) - 응급의학과 의사, 보성대학병원이사
뇌사상태에 빠진 어미의 자궁에서 7개월 만에 세상에 나온 초인. 초인이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이종민 원장과 종민의 아들 형 선우였다. 형 선우처럼 의대에 들어간 초인은 아버지 종민이 쓰러지자, 이를 위해 중국으로 떠난다. 자신에게 어떤 음모가 꾸며지는 지도 모른 채…

* 이선우 (신현준) - 신경외과 의사, 보성대학병원이사
선우는 보았다. 초인이 태어나자, 항상 멀게만 느껴졌던 아버지 종민의 얼굴에서 피어난 따뜻한 미소를. 아버지 종민이 쓰러진 뒤 선우는 미국에서 신경외과 전문의가 되어 한국에 돌아왔다. 그러나, 아버지가 병원의 상속권을 초인에게 주었단 사실을 알게 되고, 초인과 종민에게 등을 돌리고 만다.

* 김서연 (채정안) - 초인과 선우의 첫사랑
선천적으로 기형적인 심장을 갖고 태어난 서연은 고통부터 배웠다. 선우와 초인 덕분에 웃을 수 있었던 서연의 사춘기는 선우에 대한 사랑으로 시작했지만 기다리는 곳에는 초인이 있었다. 선우가 미국에서 돌아왔을 때, 선우게 상처를 주고 싶었지만 결국, 선우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깨닫게 된다.

* 오영지 (한지민) - 탈북, 중국 현지 가이드
북송 재일교포로 자진북송 해온 영화감독 아버지로 인해 집이 풍비박산 나서 내쫓기고 만다. 중국으로 숨어 지낸 자신을 보살펴준 초인의 배려에 영지는 잊고 있던 행복감을 느낀다. 우여곡절 끝에 한국에 도착한 영지는 초인을 만나기 위해 병원을 찾지만 초인이 아닌 서연을 만나게 된다.

소지섭, 한지민 명대사------------------------------------------

“왜 얘기 안 했어요, 내가 이초인이었다는 거 왜 얘기 안 했어요!”

“외로워서 그랬습니다.
강철이 오빠도 죽고 아무것도 없는 이 세상에 내 믿고 의지할 사람
선생님 밖에 없어 그랬습니다.”

“나중에라도 이야기 해줄 수 있었잖아요.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고
그렇게 아파하는 거 옆에서 봤는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내 좋아해서 그랬습니다. 욕심나서, 곁에 있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기억을 찾으면 영영 떠나버릴까봐 말 못했습니다.”

소지섭 ------------------------------------------

“영지씨, 이 감자 막거리 만두국 말이죠…
은근히 중독성 있는 게 꼭 영지씨 같은 거 알아요?”

“이선우, 정말 용서받을 수 없는 이유가 뭔지 알아?
우리들의 가장 빛나고 아름답던 그 시절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게 만들었다는 거야.”

한지민--------------------------------

“이 편지는 냅두는 그냥 편지가 아니구예,
내 마음 속의 나침반 같은 거였습니다.”

신현준 채정안 명대사------------------------------------------

“바보, 편지를 썼으면 보내야지, 보내지도 못할 거면서 편지를 왜 썼니?
만나지도 못하는 애 심장 초음파 결과는 뭐 그렇게 챙겼어.”

“그래서 이렇게 만났잖아.”

“항상 이런 식이지. 비틀즈 오리지널판 들려주려고
레코드 가게를 수십 번씩 찾아 다니고
더치커피처럼 난 당연하게 마시는데
오빠는 날 위해 오래 전부터 준비하고 기다리는 거,
지겹지도 않았어? 내가 제대로 알아주지도 않았는데.”

“아니, 즐거웠어. 너만 생각하면 항상…”